2024 실무역량강화교육 내일은 행사왕 4강

#241129 <내일은 행사왕_4강> 내일은 행사왕 마지막 시간, 컨설팅을 위해 선생님들이 준비해오신 기획 스케치를 발표하고 서로에게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덕분에 마을 공간을 활용한 전시회와 축제 등 공동체스러운 기획들이 새롭게 피어날 수 있었고 류재현 감독님의 전문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총 4강 동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함께해 주신행사왕 여러분들, 늦은 저녁 오후반 강의 때문에 파주에서 하루 종일 함께해 주신 감독님! 앞으로의 마을행사가 더욱 기대됩니다~!

2024-12-02

파주시마을공동체 한마당 6차 추진위

#241126 파주시마을공동체 한마당 6차 추진위 오늘도 한마당을 위해 추진위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 내용이 최종이지만 앞으로도 수많은 최최최종이 남아있겠죠?^^;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매번 한자리에 모여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파마공울림픽이 더욱더 기대됩니다~~

2024-11-26

2024 실무역량강화교육 내일은 행사왕 3강

#241125 <내일은 행사왕_3강> 인구소멸지역, 농촌지역에서 할 수 있는 행사 아이템과 심플한 기획서로 설득하는 방법 등 강사님이 기획하셨던 축제의 성공 요인부터 실패 요인 분석까지, 오늘도 각 공동체에서 기획중인 행사, 축제를 발표하고 강사님의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시키는 강의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오전 강의가 끝난 뒤 시작된 (어쩌다)파마공 투어! 농촌마을 대동리의 마을 커뮤니티 공간과 난개발로부터 마을과 멸종위기동물들을 지키기위해 노력중인 공릉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늦은 오후에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강사님과 참여해주신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

2024-11-26

2024 실무역량강화교육 내일은 행사왕 2강

#241122 <내일은 행사왕_2강> 이번 2강은 각자 머리속으로만 생각했던 행사기획안을 발표 해보고 강사님의 컨설팅을 더해 보완해 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식적인 오전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장단콩축제 현장을 함께 방문해서 현장 컨설팅도 들으며 보고 즐기고~~평화마을짓자 밭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함께하니 시너지가 뿜뿜, 아이디어도 뿜뿜 쏟아지는 날이었습니다. 강사님과 수강생 선생님들의 열정이..(앗뜨)

2024-11-26

2024 실무역량강화교육 내일은 행사왕 개강

#241120 <내일은 행사왕_1강> 가장 기다리셨던 역량강화교육 ‘내일은 행사왕’이 개강했습니다! 이번 행사왕 강의는 매번 도전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화를 결합하는 축제 기획 전문가 류재현 강사님을 초대했습니다. 류재현 강사님만의 틀을 깨는 신선한 기획 사례들을 들으면서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 기획이 어렵지 않다는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왜 안되죠? 하면 되죠!” 아마 활동가 선생님들 모두 의욕이 샘솟는 느낌을 받으셨을 것 같은데요 쉬는 시간도 없이 진행되었지만 끝까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의에 집중하셨다는..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됩니다.

2024-11-20

2024 파주시 마을공동체 지속학교 공공연한 삶과 경제<사회연대금융과 공동체자산화>

#241118 <어떤 마을에 살고 싶으신가요?> 춘천별빛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윤요왕 강사님은 농촌에 정착한 후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마을 공부방 운영, 농촌유학, 노인 돌봄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특히, 일본과 덴마크 등 해외 사례를 지역에 빠르게 적용하는 그의 추진력은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례를 듣다 보면 마을이 가진 힘을 또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춘천 별빛마을의 모토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나이 들기 좋은 마을” “청년이 살기 좋은 마을” 여러분은 어떤 이웃과 어떤 마을에 살고 싶으신가요? . . 지속학교를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4주간 고생하셨습니다.

2024-11-19

2024 파주시 마을공동체 지속학교 공공연한 삶과 경제<사회연대금융과 공동체자산화>

#241116 <사회연대금융과 공동체자산화> 크리스 도브르잔스키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경제불황과 심화되는 빈부격차, 그로 인한 생계의 어려움과 지역의 침체를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왔는가? 라는 물음으로 시작된 강의는 3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알차고 귀한 캐나다의 사례들로 채워졌습니다. 시장은 항상 옳고, 도덕적이라는 시장 만능주의~ 오르지 않는 소득의 격차를 빚으로 떠받치며 굴러가는 자본주의 순환 구조~ 이대로 괜찮을까요? 정부와 시민사회, 그리고 지역개발금융기관이 협력하며 만들어 낸 캐나다의 사회 금융 생태계와 공동체 자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의 확보는 사회적 안전망을 만드는 일이 결국 나와 지역사회를 지키는 일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과정이었다고 해요. 수익을 넘어, 서로 도우며 연대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시민사회가 스스로 자금을 조달하고, 높은 전문성을 갖추어 정부와의 관계에서도 신뢰를 형성해 나갔다는 대목은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했습니다. 캐나다와 한국, 그리고 파주의 환경은 다르겠지만요 자본을 지키는 금융이 아닌 사람을 지키는 금융. 수익을 내기 위한 집이 아닌 삶의 터전으로서의 집,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마을, 참여하는 시민. 함께 사는 가치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파주시 마을공동체를 응원합니다. 멋진 통역을 해주신 이현옥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4-11-18

2024 파주시 마을공동체 지속학교 공공연한 삶과 경제<십시일반, 스스로를 돕는 공동체금융>

#241113 <십시일반, 스스로를 돕는 공동체금융> 오늘은 희년은행 센터장 김재광 강사님과 함께했습니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금을 모으고, 이를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공동체금융’에 대해 쉽지만 깊이 있게 다루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체금융 국내외 사례들도 살펴보며 희년은행은 공동체금융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지 공유해 주셨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금융과 잘 연결될 수 있을까? 그룹 활동을 통해 우리가 공동체금융을 만든다면 구성원은 누군지, 대상은 누군지, 핵심적 활동과 기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상상해보며 설레는 마음으로 공동체금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활동가 선생님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강사님도 감탄.. 어떤 모둠 활동보다 진심으로 참여하신 선생님들!!

2024-11-13

파주시마을공동체 한마당 5차 추진위

#241112 파주시마을공동체 한마당 5차 추진위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마을공동체 한마당이 벌써 한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한마당 ’파마공 울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추진위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을공동체 한마당 ’파마공 울림픽‘ 참가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해 주세요~ https://naver.me/xUwcCsuu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