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4
톡사이다 셋째날은
법원리 새뜰마을 주민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톡사이다가 입소문이 났는지 오늘도 마을공동체에 진심인
많은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옥순 선생님의 법원 새뜰마을 주민커뮤니티 스토리와
사랑나눔공동체의 따뜻한 활동을 잠시 들어보고
오늘도 함께해 주신 (미모의)송지현 강사님과 함께
공동체의 소개를 나누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협업을 계획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서
톡사이다같은 네트워크가 마을 활동에 엄청난 시너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근처 법원리 골목의 오래된 건물을 빈집재생 프로젝트로 다시 살려낸
주민커뮤니티 삶三표연탄의 공간도 함께 둘러보며 오늘 톡사이다를 마무리했습니다.